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는 이천 특산품" 새 광고 공개

SK하이닉스가 만든 새 광고 영상.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이번에는 반도체를 특산품으로 표현했다.

SK하이닉스는 22일 '특산품편'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본사가 있는 이천에 대한 애정을 담아 만들어졌다. 주인공은 이천에 살고 있는 SK하이닉스 직원 가족으로, 아들이 이천 특산품을 묻는 시험 문제에 반도체라고 적은 후, 반도체를 진짜 특산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SK하이닉스는 영상을 통해 '반도체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반도체가 우리나라 수출 20% 이상을 차지하는 효자품목이라며, 한국과 이천을 대표하는 특산품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고 SK하이닉스는 설명했다.

영상은 말미에 '세계적인 첨단 반도체, 청주도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청주를 배경으로한 후속편을 암시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반도체를 의인화한 광고로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광고도 유머 요소를 가득 담았다.

SK하이닉스 원정호 브랜드전략팀장은 "특산품은 다수 국민이 대표성을 공감하는 품목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인정 받아야 될 수 있는 것이니 당장 반도체가 특산품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특산품 자체보다는 국민들이 반도체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표현한 것으로 봐달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