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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USMCA 따라 車부품 수출 불씨 이어가

2018년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한-미 자동차부품 파트너십'에서 국내 참가기업과 현지 바이어가 상담 중인 모습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세계 최대 경제블록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 진출 확대로 우리 자동차부품 수출 회복세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 시장을 찾는다.

코트라(KOTRA)는 오는 25일 현지시각에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9일에는 멕시코 셀라야에서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과 현지 글로벌 완성차·부품사 간 수출 상담을 지원하는 '글로벌파트너링(GP) 사업'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파트너링 사업은 글로벌 기업의 수요를 발굴하고 적격 국내기업 매칭 및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담회와 함께 '차세대 자동차 개발 트렌드'를 주제로 개최된 포럼에서는 미래차 기술동향에 대해 논의하고, 한미 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손수득 코트라 북미지역본부장은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미래자동차 개발 경쟁 등으로 자동차부품 산업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의 실질적인 부품 납품 수요 발굴에 초점을 맞춰 북미지역 글로벌파트너링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이번 사업에 이어 6월 20일~25일 디트로이트에서 북미 완성차 빅3인 포드, FCA를 대상으로 해당 본사 혹은 공장 내에서 '코리아 오토파츠 플라자'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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