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분양

성남지식산업센터 '센터M' 공급, 공장·오피스·기숙사 등 632실 복합시설

성남지식산업센터 '센터M' 공급, 공장·오피스·기숙사 등 632실 복합시설



정부는 지난 1년 동안 전매강화, 다주택자 중과세,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공공주택 공급확대, 8년 이상 장기임대 혜택 부여 등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규제를 발표하고 시행중이다.

규제와 더불어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은 공급 과잉에 따른 공실 부담으로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며, 분양형 호텔의 경우에는 무분별한 난립으로 인해 사업주가 제시하는 확정수익을 받기가 어려워 지식산업센터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식산업센터는 통상적으로 정보기술(IT) 분야 벤처기업과 연구소에 지원시설을 함께 갖춘 건축물을 뜻한다. 3층 이상 건물 안에 제조업이나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의 사업장이 입주하는 경우가 많으며 전용면적 대비 분양가가 일반 수익형부동산 상품보다 저렴한 편이다. 이런 가운데 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엠'이 본격 공급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23-27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의 제조형 공장, 섹션형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형 기숙사 복합시설 632실로 구성된다. 성남일반산업단지는 100% 분양성공 랠리가 이어져 입지 가치가 검증된 곳이다. 판교테크노밸리와 함께 세계적인 IT·메디컬·바이오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꼽힌다. '센터M'은 성남 하이테크밸리 내에서도 핵심 위치에 자리해 차량으로 20분대면 강남권역, 10분대면 송파·위례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잠실과 판교, 모란 등 10개 지역으로 이동하는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고, 3정거장이면 서울로 이동이 가능한 8호선 단대오거리역과도 가깝다. 판교 테크노밸리와 분당 벤처타운까지는 10km에 불과해 산업단지간 비즈니스 시너지를 높이기에도 용이하다. 또한 경기 도시철도 계획망에 따르면 성남 1호선 노선이 계획 중에 있고, 위례신사선이 단지를 지나도록 연장될 예정으로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센터M'은 성남 하이테크밸리 내 최초로 개별 냉난방(공장·섹션 오피스·기숙사)을 도입했고, 업무시설과 기숙사를 분리했다. 섹션 오피스층고는 5.4m로 높게 해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하며, 300㎡에 달하는 다목적 회의실과 층별 개인 통화 공간도 추가했다. 또한 최대 500대 수용이 가능한 주차 공간, 전·후면 20m 광폭 진출입로,총 11대 고속 엘리베이터(150m/1분) 및 화물?하역이 용이한 3톤 화물엘리베이터, 성남 최고 수준의 9개 층 5.4m 층고 드라이브인 시스템 등 다양한 설계를 적용해 단지 내 교통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게다가 단지는 세계적 명소인 롬바드스트리트를 설계에 반영해 다양한 상가, 편의시설, 산책로가 결합된 시설로 만들어지며, 지상층 공개 공지부터 3개 층 하늘 정원까지 3,000㎡면적의 녹지공간이 더해져 문화적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는 다양한 세제 혜택도 제공돼 수요자의 부담을 낮춰준다.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뿐만 아니라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통한 융자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이에 더해 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엠'은 입주민들에 중도금 대출 혜택(무이자)도 제공한다.

한편, 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M'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442-1 크란츠테크노 2층에 마련되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