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전자, LM301H 광합성 유효 발광효율 극대화

삼성전자는 광합성 LED 패키지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LED 패키지 효율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LM301H' 광합성 유효 발광효율을 3.03μmol/J에서 3.10μmol/J로 높였다고 23일 밝혔다.

LM301H는 식물 광합성을 돕는 LED 패키지다. 전기 에너지 파장을 다양화해 햇빛이 없어도 식물 광합성을 돕는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박막 형성 기술을 이용해 LED 발광층 표면 품질을 향상시켰다. 빛을 발산하는 영역을 넓혀 식물에 도달하는 빛도 늘었다.

삼성전자 LED사업팀 김언수 전무는 "이번 성능 향상으로 실내 농장 업계는 더 경제적으로 식물 생산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식물 생장에 최적화된 백색 빛 기반의 식물 생장용 LED 광원을 지속 개발해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