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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여수·원주·창원점 존치된다"

한국수출입은행의 폐쇄 방침으로 도마에 오른 구미·여수·원주·창원 등 전국 4개 지점·출장소가 존치된다.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같은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20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수출입은행의 구미·여수·원주·창원점 존치가 결정됐다.

이와 관련 심 의원은 지난달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체회의 때 "수출입은행의 구미·여수·원주·창원점 폐쇄 방침은 지역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설익은 정책"이라며 "(또)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정부 정책에 역주행하는 처사"라고 꼬집었다.

심 의원 지적에 당시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은 "(구미·여수·원주·창원점 폐쇄를) 신중하게 재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즉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수출입은행의 구미·여수·원주·창원점 존치가 결정된 것은 지난달 23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의 연장선상인 셈이다.

한편 심 의원은 수출입은행의 구미·여수·원주·창원점 존치가 결정되자 "현 정부 국가균형발전 지원에 있어서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상생하는 수출입은행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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