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 ‘담벼락이야기’봉사활동

-사랑과 평화의 꽃 벽화에 그리기에 150여명 참여

- 파주자원봉사 센터와 지역사회로부터 호평 이어져

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 단원들이 벽화를 그리는 장면 / 신천지자원봉사단



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지부장 오세원)가 파주시 금촌동 37-6에서 제7차 '담벼락이야기'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난 13일에 시작해 오는 26일 마무리 예정이다. 벽화의 주제는 '사랑과 평화 꽃말 이야기'로 무궁화(꽃말:일편단심.영원-나라사랑을 담아 國花인 무궁화 선택), 후리지아(꽃말:변치않는 사랑), 데이지(꽃말:평화), 올리브(꽃말:평화)등 사랑과 평화의 꽃말을 가진 꽃들을 25M의 담장에 담아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원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궁화(꽃말일편단심.영원)를 그리고있다./신천지자원봉사단



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장소를 제공해 주신 어르신께 고맙고 감사하다. 정원진(남, 83세),한양순(여, 80세)부부께서 봉사 올 때 마다 반갑게 맞아 주시고 부침개등 간식으로 우리들에게 이웃의 정을 나눠 주셨다. 주인 아주머니께서도 "꽃그림이 마음에 든다. 몇 해 전 옆집 친구네 그려진 벽화를 보고 봉사하는 것 잘 알고있었다. 우리집 담장도 예쁘게 변신한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씀해 주셔서 봉사자로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봉사에 참여한 150여명의 단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곳을 지나며 아름다운 벽화를 보게 될 시민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의 마음이 전달 되길 바란다"고 덧붙혔다.매년 봄 4~5월, 도시 재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전개되는 벽화봉사 '담벼락이야기'는 2013년 시작돼 호평속에 이어져 올해로 7년차다.

맨뒷줄 좌측 두번째부터 정원진 벽화장소제공자, 연진흠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윤상명 경인종합일보 국장,우관제 파주문화원장,김승열 메트로신문 본부장,최학준 국조전 대표가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과 기념사진 / 신천지자원봉사단



작년까지 연인원 2만 5906명의 봉사인원이 299개 장소에서 18만 5587m의 벽화를 그려 화제를 낳기도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는 △이.미용 봉사△핑크 보자기△자연아 푸르자△ 클린데이 등 많은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