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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통 노조, "고공농성 해제" 않고 또 다른 요구

진주시의회 의원들 기자회견



진주시의회 의원 14명은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교통 노조와 진주시민행동은 고공농성을 약속대로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지난 19일 본회의에서 21명 만장일치로 특위구성 결의안을 가결하였다.

조속한 사태 해결과 고공농성자의 건강을 염려해서이다.

이와 관련하여 진주시민행동 대표 3인은 지난 11일 특위구성 결의안이 가결된다면 고공농성 해제를 책임지겠다는 확약서를 작성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과 윤갑수 의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고공농성자를 면담하였다.

그러나 노동자들은 또 다른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고공농성 중인 노동자 한 분이 월요일까지 시간을 줄 것을 요구하였고, 시민단체 대표가 4월 22일 오후 2시에 농성장을 다시 찾을 것이므로

농성 해제의 여지는 남아있는 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