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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지역공동체 도시농업 텃밭농원'개장

안성시, '지역공동체 도시농업 텃밭농원'개장

도농교류 활성화·안전먹거리 455가구 참여

안성시는 시주관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텃밭농원을 분양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20일 관내 지역공동체 비농업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농작물을 키우며 수확하는 '지역공동체 도시농업 텃밭농원'을 현수동과 공도읍 용두리 일원에서 개장했다.

시가 현수동 3개소와 공도읍 3개소 1만 3천547㎡의 친환경 텃밭을 공공유형으로 조성해 1구좌당 10㎡ 규모로 790구좌를 지난 3월 분양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분양했다.

이날 분양받은 455가구의 분양참가자들은 고추, 상추, 쑥갓, 가지, 토마토, 열무 등의 채소모종과 씨앗을 심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시는 지역공동체 텃밭농원 부지에 쉼터시설, 급수시설, 포세식화장실, 소농기구 대여센터 등의 편의시설과 함께 텃밭농원 입구에 호박터널을 조성해 조롱박, 수세미, 호박 등을 식재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2012년부터 친환경 도시농업 일환으로 오감만족의 텃밭농원을 운영해오고 있다.

안성시는 시가 운영해온 지역공동체 텃밭농원관련 지난해 설문조사를 해본 결과 시민만족도가 98%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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