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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임대수요 高高…서울 도심 오피스텔 '오렌지카운티 남산' 주목

'오렌지카운티 남산'./오렌지엔지니어링



임대수요가 높은 서울 도심 지역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3대 업무 지구인 강남, 종로,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꾸준한 투자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환금성의 척도로 꼽히는 배후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공실률과 직접적인 연관을 지니는 배후수요는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며 미래가치를 전망할 수 있는 단서로 작용한다. 다양한 개발 호재로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되는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블루칩'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특히 중심업무지구는 역세권에 위치해 역을 중심으로 교육, 상권 등의 생활 인프라가 조성, 수요자가 끊이지 않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종로에서 중구를 잇는 중심업무지구(CBD) 권역은 70만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두고 역과의 거리도 가까워 투자 수요가 높다.

이 가운데 중구 종로~을지로 중심업무를 중심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한 '오렌지카운티 남산'의 분양이 시작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남산은 지하 3층~지상 13층 총 1개 동 규모의 오피스텔 144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 18.49㎡ 소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LG U플러스의 최첨단 IOT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복층형 구조로 설계됐다.

출퇴근 인구가 밀집한 시청, 광화문, 압구정 등이 5㎞ 이내로 가까워 배수후요도 풍부하다. 사업지 바로 옆 CJ 본사빌딩을 비롯해 신라호텔 등 다수의 대형 그룹사들이 가깝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도 도보 4분 거리로 대학교 1인 수요도 많다.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제일병원, 중구청, CJ푸드월드, 현대시티 아울렛, 동대문 패션거리 등이 인근에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장충단 공원과도 근거리로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중도금 무이자 60%, 공실지원보장제를 진행 중이다. 입주 지정 종료일 1개월 후부터 공실 발생 시 월 50만원씩 3개월간 보장해주는 분양지원서비스다. 임대에서 세무까지 원스톱 대행도 해준다.

현재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 출구 국민은행건물 3층에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전화예약 후 방문 시 소정의 사은품과 함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사업지를 직접 확인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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