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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8.2%… 한국당 '세월호 망언'에↑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표/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의 이른바 '세월호 망언'에 따른 반사이익을 봤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23명을 대상으로 '4월 3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집계(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0%p·응답률 5.6%)'를 조사해 22일 발표했다.

그 결과, 문 대통령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0.2%p 오른 48.2%, 부정평가는 0.7%p 내린 46.1%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한 이유로 '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의 세월호 망언'을 꼽았다. 리얼미터는 "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의 세월호 망언, 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경제외교 보도로 (지지율이) 올랐다"고 했다.

실제 차명진 한국당 전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 관련 "자식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고 했다. 정진석 한국당 의원 역시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라고 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집권당'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1.0%p 오른 37.8%를, '제1야당' 자유한국당도 전주 대비 0.5p 오른 31.3%를 각각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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