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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개막…7개월간 진행

금융투자업계 임직원의 스포츠 축제인 제7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가 개막했다.

20일 경기 김포 고촌제일구장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개막전에서 권용원 금투협회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0일 경기도 김포 고촌제일구장에서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개막전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가운데)과 대표선서자 KB증권 이상열 선수(왼쪽), BNK투자증권 조혜린 선수(오른쪽)./금융투자협회



개막전에서는 대신증권, 신영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SK증권이 각각 아시아신탁, 현대차증권, 삼성선물, BNK투자증권, 금융투자협회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뒀다.

권용원 금투협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진루에는 위험이 수반된다. 1루 베이스에 발을 올린 채 2루를 훔칠 수는 없다'는 유명한 야구 격언을 인용하며 "리스크 관리와 모험투자에 익숙한 금융투자인들이 야구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권 회장은 "본 대회가 금융투자인에게는 치열한 경쟁과 상대를 배려하는 스포츠정신이 빛나는 화합의 축제가 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자선야구대회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는 24개 회원사 야구팀이 금융리그, 투자리그, 성장리그 등 3개리그로 편성해 약 7개월간 112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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