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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윤정 사랑참, 신지 폭풍눈물 "왜 울었는지 모르겠다"

사진 =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화면 캡처



장윤정 사랑참이 화제다.

'내일은 미스트롯' 홍자가 장윤정 '사랑참'으로 준결승 미션 1위에 올랐기 때문.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자의 무대를 보며 눈물을 흘린 신지는 "나도 내가 왜 울었는지 모르겠다. 노래가사의 아픔이 아니라 홍자의 감정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신지는 "저희가 지적한 부분이 있는데 겁내지 않고 애드리브를 넣었다. 홍자가 얼마나 자신의 무대에 최선을 다했는지 알게 됐다"고 극찬했다.

한편, 홍자의 마스터 점수는 653점으로, 정다경을 제치고 마스터 점수 1위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