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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지윤, 시어머니 "손주 딱하다"

사진 =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지윤 시어머니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박지윤의 시어머니가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의 시어머니는 "아민이가 어떨 때는 딱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의 시어머니는 "홀로서기를 지금부터 얘가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말에 하루아침에 엄마 되기는 쉬워도 엄마 노릇하기는 어렵다고 했다"고 말하자 박지윤은 "어머니가 자주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이를 본 김선영 평론가는 "부모 노릇하기가 힘든 거다. 엄마 노릇만 힘든 게 아니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