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중동 7개국 기술규제 애로해소 선제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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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동 7개국 기술규제 애로해소 선제 대응 나서

최종수정 : 2019-04-18 11:31:15

정부가 표준·인증분야 기술규제 해소를 통한 중동지역 수출 확대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걸프지역표준화기구(GSO)와 공동워크숍을 개최하고, 규제당국자와 수출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양자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GSO(Gulf Standardization Organization)는 중동 지역의 표준화기구로 걸프협력회의(GCC) 소속 6개국(UAE, 사우디,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과 예멘 등 총 7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GSO 회원국들은 경제 성장과 산업 다각화에 맞춰 품질·안전·에너지·환경보호 등을 목적으로 기술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우리 수출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GSO는 7개 회원국에서 통용되는 통합인증(GSO 인증) 제도를 도입해 장난감, 타이어, 에어컨·냉장고 등 저전압기기에 대한 인증 취득을 의무화했으며 2020년 전후 강제인증 대상을 에너지소비효율, 유해물질 제한(RoHS) 등 18개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표원은 이번 워크숍과 양자회의에서 GSO가 신규 도입하는 기계분야와 RoHS 기술규정에 대해 규제정보와 시행일 등에 대한 우리 기업의 의문점을 해소했다.

또 기술규제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완구, 전기전자 제품에 대한 우리나라와 GSO의 기술규제 동향을 교환하고, 할랄 제품 관련 GSO의 최신 인증 정보를 청취했다.

국표원은 이번에 취득한 GSO의 최신 규제 정보를 중동지역 수출기업에 공유하고, 앞으로 GSO와의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우리기업의 수출애로를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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