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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메이비 사과, 무슨일

사진 = 윤상현 인스타그램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모친의 '빚투'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17일 메이비는 "지난해 중순께 집에 고소장이 와 어머니가 지인에게 돈을 빌린 사실을 알게 됐다. 당시 제가 임신 중이어서 '해결할 테니 신경쓰지 말라'는 어머니 말만 믿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머니가 제게 말씀하신 지난 3월까지 변제하지 못하신 걸 알고 갚으려고 노력중"이라며 "친정일로 부담주기 싫어 남편과 시댁에 알리지 않고 제 힘으로 해결하려다 보니 빠른 변제가 어려웠다. 피해자 분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피해자 A씨는 지난 2015년 2월 경, 메이비 모친에게 5000만 원을 빌려줬다. 하지만 메이비의 모친이 채무 변제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A씨는 '애초부터 갚고자 하는 생각이 없었다"며 딸 메이비에게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부에서 돈을 차용한 사람이 메이비라고 인정하기 어려워 기각 판결을 내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