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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현대BS&C·카카오와 홈 IoT 플랫폼 업무협약 체결

지난 16일 현대BS&C 서울 본사에서 코맥스, 현대BS&C, 카카오가 AI, IoT 기반 스마트홈 IoT 플랫폼 구축 및 사업협력 MOU를 맺고 있다./사진=코맥스



코맥스는 현대BS&C, 카카오와 스마트 홈 IoT 플랫폼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BS&C의 주거 브랜드인 '헤리엇(HERIOT)'에 3사가 개발하는 스마트 홈 IoT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코맥스와 현대BS&C, 카카오는 스마트 홈 IoT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협력도 할 예정이다.

코맥스는 월패드 등의 디바이스를 꾸준히 연구·개발해 자체 클라우드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변우석 코맥스 대표는 "그동안 코맥스가 개발해온 스마트홈 플랫폼과 가정 내 IoT 기기들이 3사 협력에 의해 결합하게 되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며, 빅데이터 분석과 AI 엔진을 통해 헤리엇의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맥스는 최근 2019 CES에서 캐나다 이동통신사, 미국 부동산 개발업체에 IoT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계약했다. 아울러 아마존, 구글 등의 글로벌 기업들과 사업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LH 스마트홈 실증 사업자로 선정돼 오는 5월부터 시흥은계 지구를 시작으로 5000세대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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