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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웃집 찰스' 완이화 아빠, 알고보니 유명가수 출신? '눈길'

사진 = KBS2 '이웃집 찰스' 방송화면 캡처



완이화 아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이웃집 찰스'에서는 카렌족 출신의 노래하는 소녀 완이화 양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완이화 양은 4년 전 가족들과 함께 낯선 한국 땅에 정착해 지난해 우연히 출전한 ‘외국인 가요제’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완이화 아빠가 집중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알고보니 완이화 양이 아버지는 미얀마 카렌족의 유명가수이다.

한편, 소향은 이날 방송에서 완이화 양의 일일멘토로 나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