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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5년만에 매장수 200개…'초격차' 1위 굳힌다

생활맥주 광화문점/생활맥주



생활맥주, 5년만에 매장수 200개…'초격차' 1위 굳힌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업체 생활맥주가 5년 만에 매장수 200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4년 2개에 불과했던 매장 수는 만 5년 만에 200여개로 급성장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억에서 498억으로 증가했다.

생활맥주 성장 비결은 , '초격차' 맥주 플랫폼이다. 이는 기존의 맥주 프랜차이즈 산업 구조를 뛰어넘은 혁신적인 산업 구조다.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맥주를 공급받아 단순히 판매하는 것과는 달리 전국 약 20여 개의 양조장과의 협업으로 생활맥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맥주를 생산, 유통하고 있다. 국내에서 운영 중인 양조장이라면 누구나 신규 맥주 출시를 제안할 수 있는 플랫폼 구조를 가지고 있다.현재 생활맥주가 전국 매장으로 유통하는 맥주는 30여 종에 달한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맥주 플랫폼은 양질의 맥주를 획기적으로 생산, 유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양조장과 가맹점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산업 구조다"며 "생활맥주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수제맥주 시장을 꾸준히 선도하고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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