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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5개은행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17일부터 인하

17일부터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이 변동금리 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은행연합회



17일부터 주요 은행 변동금리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인하된다.

은행연합회는 17일부터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 등 5개 은행이 변동금리 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중도 상환 수수료는 신규 대출뿐 아니라 기존 대출도 적용된다. 다만 구체적인 인하 수준은 은행마다 다르므로 거래 은행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

중도상환수수료는 통상 대출 직후에 상환액의 1.5%, 1년 후 1.0%, 2년 후 0.5%이고, 3년 경과 시점에서 사라진다.

은행연합회는 이번 조치로 수수료가 담보대출(가계·기업 동일)은 0.2%포인트, 신용대출은 0.1%포인트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다른 은행들도 시스템을 정비해 변동금리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를 인하할 예정"이라며 "중도상환수수료 부과체계 정비로 금융소비자의 비용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