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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국 기업 평판 '톱4'…아시아 최고



삼성전자가 영국에서도 세계 최정상급 평판을 확인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판 조사 업체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RI)가 최근 공개한 '2019년 영국 평판 150대 기업' 보고서에서 4위에 랭크됐다.

조사는 올 초 영국에 거주하는 5만여 시민들에게 500개 이상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 혁신성, 업무환경,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받아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같은 조사에서 9위에 오른 바 있다. 2년 연속으로 톱10을 지켜냈다. 이전에도 2017년을 제외하고는 2014년 4위, 2015년 5위, 2016년 8위 등 높은 순위를 이어왔다.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가장 순위가 높았다. 일본 소니가 5위로 뒤를 바짝 따르는 가운데 캐논(44위), 혼다(59위) 등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26위)와 인텔(67위) 등도 큰 차이로 따돌렸다. 현지 기업인 다이슨 역시 82위에 그쳤다.

삼성전자는 이번 보고서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기업 평판 등급에서도 5단계 중 가장 높은 '최우수'를 획득해 큰 격차를 증명해냈다.

한편 1위는 레고였다. 그 뒤를 페이팔, 켈로그, 삼성전자, 소니 등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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