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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19~39세 대상 '청년·기술창업교실' 5월 개최



기술보증기금은 청년층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제1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오는 5월 22~23일 사흘간 대전에 있는 대전무역회관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 19~39세 이하의 청년이 대상으로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 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을 영위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3년 이내 초기창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5월13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전액 무료인 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기법 ▲알기 쉬운 세금과 세무·투자 전략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고객 개발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의 이해 ▲R&D 준비와 절차 기술로드맵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으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실제 창업환경에 맞춰 구성된다.

수료자에게는 기보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및 청년창업우대보증 대상자로 추천해 창업초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부기업에 대해선 진단컨설팅 등의 혜택도 별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보는 청년층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청년·기술창업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189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1200여 억원의 기술보증을 지원하는 등 기술기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는 정부의 제2벤처붐 조성 계획에 맞춰 개방형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면서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고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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