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에어컨 켜줘"…호반건설, 카카오와 '홈 IoT 기술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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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에어컨 켜줘"…호반건설, 카카오와 '홈 IoT 기술 공동 개발'

최종수정 : 2019-04-15 15:36:16

호반건설이 15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카카오와 홈 IoT 기술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왼쪽 카카오 김태빈 AI사업 총괄이사, 호반그룹 김대헌 미래전략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 호반건설이 15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카카오와 '홈 IoT 기술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왼쪽)카카오 김태빈 AI사업 총괄이사, 호반그룹 김대헌 미래전략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반건설

호반건설은 15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카카오와 '홈 IoT(사물인터넷) 기술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의 호반써밋, 베르디움 아파트에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빌트인으로 설치된다.

이에 따라 입주자는 집 안에서 IoT 및 각종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해진다. 특히 카카오미니를 이용해 "거실에 에어컨 켜줘", "부엌 조명 어둡게", "엘리베이터 불러줘" 등과 같이 대화하듯 명령하면 냉난방과 조명, 엘리베이터 호출 등 다양한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이 밖에 멜론, 날씨, 일정관리 등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가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돼 입주자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호반그룹 김대헌 미래전략실장은 "호반써밋, 베르디움의 입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홈 IoT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주거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 2월 김대헌 미래전략실장 주도로 엑셀러레이터 법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설립하고 이노베이션허브를 구축했다. 건설업과 주거문화 혁신을 주도할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과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카카오와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이 홈 IoT 등 4차 산업과 건설업의 시너지 창출에 참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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