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남산' 주경투시도./오렌지엔지니어링
서울 도심 한복판에 전 세대 복층형 프리미엄 싱글홈 '오렌지카운티남산'이 들어선다.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에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1인 수요 및 임대수요가 높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대학교 인근 퇴계로 대로변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오렌지카운티남산'(오렌지엔지니어링 시공, KB부동산신탁 시행)이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3호선 동대입구역, 4호선 충무로역, 2호선 을지로4가역 등 서울 대표 4개 노선이 모두 지나는 쿼드러플 황금역세권에 위치한다. 동호대교와도 가까워 강남진입은 물론 서울 도심 출퇴근이 10~20분이면 가능하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출퇴근 인구가 밀집한 시청, 광화문, 압구정 등이 5㎞ 이내이며 CJ본사빌딩, 신라호텔 등이 가깝다. 동국대 서울캠퍼스도 걸어서 4분 거리다.
생활편의시설 또한 풍부하다. 제일병원, 중구청, CJ푸드월드, 현대시티 아울렛, 동대문 패션거리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아울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장충단공원이 가깝고 창밖으로는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은 전 세대 복층형으로 '프리미엄 1인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렌지카운티남산은 총 144실 13층 규모의 복층형 오피스텔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의 근린생활시설과 지상 2층부터 13층까지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쿡탑, 비데 등 전 세대 풀퍼니시드 시스템은 물론 관리비 절감을 위한 지열냉난방시스템,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무상 적용된다.
아울러 중도금 무이자 60%는 물론 공실지원보장제를 진행 중이다. 입주 지정 종료일 1개월 후부터 공실 발생 시 월 50만원씩 3개월간 보장해주는 분양지원서비스다. 임대에서 세무까지 원스톱 대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 출구 국민은행건물 3층에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