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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항서, 수십억원 받았다는 보도에 대한 '오해를 진실로 바로잡다'

사진=SBS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 박항서가 '궁민남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포상금에 대한 이목이 급증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에서 U-23 챔피언십 준우승 포상금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25억 원을 혼자 포상금으로 받았다는 것과 관련한 것.

박항서는 "25억 원은 팀 전체가 분배를 한 것 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항서는 팀원의 활약 능력에 따라 평가를 매긴 후 분배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항서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 출연했다. 이날 박항서는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