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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방탄소년단 snl, 떼창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snl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가 주목한 가운데 역대급 무대가 탄생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1시 15분께(한국시간) 미국 NBC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에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방탄소년단이 등장한다고 하자 현장은 역대급 환호성이 쏟아져나왔다. 특히 현재 인터넷에는 시상식 등에서 방탄소년단의 위력을 느끼게 하는 영상 등이 유행할 정도다.

유명한 시상식에서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을 제치고 방탄소년단이 나오면 엄청난 환호성이 장시간 이어지는 것.

이날 방탄소년단은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신곡 무대를 선보였고, 여유있으면서도 역동감 있는 공연을 펼쳣다.

현장에 있는 팬들 역시 환호하며 떼창으로 화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