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숙-이세영이 ‘여자들의 여행’으로 적격인 충남 당진 당일치기 힐링 코스를 소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이 3주년을 맞이해 3MC 이휘재-김숙-성시경과 문정원-이세영-김조한이 ‘셀럽들이 추천한 3도 여행' 특집을 펼쳤다.

김숙-이세영은 당진 체험 목장에 방문했다. 유현준 교수의 추천으로 간 것. 특히 도시 가까운 곳에서 몽골을 즐겨볼 수 있는 곳으로 눈길을 끈다.

당진 체험 목장에 방문한 김숙-이세영은 몽골의 초원처럼 끝없이 펼쳐진 청보리밭, 양떼와 사슴 등 이색적인 정취에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초원 한 켠에 자리한 ‘비밀의 문’ 구조물과 맞닥뜨린 두 사람은 “이거 너무 예쁘다”, “그림 같다”,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다”며 쉴 틈 없이 감탄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