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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윤지오 교통사고, 추적자는

사진=JTBC



윤지오 교통사고 발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윤지오는 교통사고 등 여러차례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다.

11일 JTBC '뉴스룸'에는 윤지오가 출연,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 등을 펼쳤다. 이날 윤지오는 고 장자연과 관련한 폭로 후 실제로 위협을 느낀 적 있냐는 질문에 "교통사고가 크게 두 차례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교통사고는 일어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지오는 "JTBC 전화 인터뷰에서 사건을 다룬 책을 쓴다고 한 후에 제 행방을 추적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윤지오는 "한 언론사만 주목 하는데 사실은 한 곳이 아니다. 저는 개인 혼자지만 제가 상대해야 될 분들은 A4용지 한 장이 넘어가는, 거의 한 3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윤지오는 "공권력을 행사하실 수 있는 법 위에 선 분"이라고 신변의 위협으로 느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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