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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전원주, 남편의 불륜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전원주가 남편의 바람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전원주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두 번째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두 번째 남편에 대해 “돈 쓰기 좋아하고, 놀기 좋아했다. 우리 어머니가 사준 땅도 다 팔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방송에 미쳐있을 때라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또 전원주는 남편의 불륜 상대 또한 한참 후 알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파주에 여자가 셋이 있다고 하더라. 뒷조사를 했어야 하는데, 나는 그냥 믿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원주는 “장례식장에서 ‘전원주 남편의 세컨드래’라고 속닥이는 걸 보고 불륜 상대를 알았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