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로버트 할리, 죄송한 마음

사진=SBS



로버트 할리가 마약 혐의와 관련 "마음이 무겁다, 죄송하다"는 심경을 전했다. 로버트 할리(하일)는 지난 8일 경찰에 체포됐다. 특히 로버트 할리는 9일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보인다.

로버트 할리는 마약 구입 혐의로 어제(8일) 오후 4시 10분쯤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필로폰은 자택에서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마약상을 수사하던 중 로버트 할리가 지난달 중순쯤 마약을 사 갔다는 첩보를 입수, 지난주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로버트 할리는 조사를 통해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체포영장이 만료되는 시점까지 보강 조사를 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지난 1997년 한국으로 귀화, 하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현재까지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일부 방송가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