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K’ 데르벨벳이 미국 대표팀을 극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스테이지K’에서는 미국 대표팀이 레드벨벳 '피카부'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린은 “많은 사람들 앞이라 떨릴 텐데 너무 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틀 만에 했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잘해서 놀랐다”고 극찬했다.

조이 역시 “강약 조절을 너무 잘했다. 좋을 뿐 아니라 다섯 명이 잘 맞아서 놀랐다”고 놀라워했다.

특히 조이는 자신의 파트를 한 참가자에게 칭찬을 했다. 그는 “제 파트를 하셔서 저도 모르게 눈길을 갔는데, 굉장히 섹시하시더라”고 말했다.

더불어 “저도 ‘피카부’ 할 때 섹시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