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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채영인 누구?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출신부터 레드삭스 걸그룹 활동까지

사진=MBN



배우 채영인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과거 고백을 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채영인은 “저는 고교 2학년 때 잡지 모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며 ”연기를 전공한 것이 아니라서 조언해줄 선배나 조력자가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맨땅에 헤딩’하듯 사회생활을 했다”며 “그러다 보니 우울증과 강박증이 오고 일이 더 힘들게 다가왔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일하던 중 소속사가 망해 문을 닫았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치이다 보니 연예계를 떠나고 싶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힘든 시기에 남편과 인연을 맺은 채영인은 “남편이 ‘일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 마.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하더라”며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나아가 “이 남자와 결혼을 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영인은 지난 2000년 슈퍼엘리트 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5인조 그룹 레드삭스의 메인 보컬로도 활동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2012년 5살 연상의 ‘훈남’ 피부과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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