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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일재, 잘가요

사진=JTBC



배우 이일재가 별세했다. 향년 59세. 이일재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복귀 의지를 밝힌 그였기에 슬픔은 더욱 크다.

5일 이일재의 소속사에 따르면 폐암 투병을 해오던 이일재는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눈을 감았다.

이일재는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폐암 투병 사실을 고백 한 바 있다. 당시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7일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