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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강용석, 163일만에

사진=JTBC



강용석 석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용석 변호사는 163일만에 구속상태에서 벗어났다. 강용석 변호사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이원신 부장판사)는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 김씨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하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됐다. 하지만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강용석 무죄 관련해 재판부는 "법률가인 피고인이 김씨의 말을 믿은 잘못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가 남편 인감도장과 신분증을 소지했던 점 등을 볼 때 피고인이 김씨를 잘못 믿은 점을 근거로 사문서를 위조한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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