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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본부, 소비자 시민단체와 간담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는 4일 소비자·시민단체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김덕수 본부장이 참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는 4일 소비자·시민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특별사법경찰권법(이하 특사경법)등 공단 주요 경영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소비자교육원, 소비자 공익네트워크,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부인회총본부, 서울YWCA 연합회, 소비자교육중앙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건보공단 서울본부는 간담회에서 특사경법의 필요성과 주요 내용, 2019년 달라지는 건강보험 제도 등 공단 주요 경영현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토론을 통해 비급여 및 초음파 항목 건강보험 적용 등 보장성 강화, 국가 건강검진 확대, 치매 국가책임제 강화 등 소비자·시민 단체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덕수 본부장은 "지난해 '문재인 케어'로 보장성이 많이 확대됐는데, 소득중심의 부과체계로 가는 첫 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던 한 해였다"라며 "올해는 전국민건강보험 30주년을 맞은 의미 있는 한해로, 앞으로도 국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하도록 열심히 뛰는 공단이 되겠다"며 소비자·시민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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