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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수 막걸리, 로이킴 논란에

사진=로이킴 SNS



장수 막걸리 측이 로이킴 논란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로이킴은 최근 정준영 단톡방 제 6의 멤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로이킴 소속사 스톰뮤직엔터테인먼트는 3일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다.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자연스럽게 눈길은 로이킴의 사업쪽으로 향했다. 로이킴의 아버지는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서울탁주제조협회(서울탁주) 김홍택 회장이다. 그는 2017년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년 전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아들에게 지분을 모두 물려줬다"고 밝혔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서울장수주식회사 측은 "로이킴은 일반주주 중 한 명일 뿐 오너격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현재 버닝썬 논란을 시점으로 여러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거론된 연예인 중에서는 사업과 연관된 이들도 있다. 이에 사업 측은 피해를 우려 공식 입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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