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충돌증후군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전미라는 직접 자신의 SNS에 충돌증후군에 대해 설명, 치료 사진을 올렸다.

윤종신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방송인 전미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돌증후군을 고백했다.

전미라는 "몇 달 전부터 어깨가 아파 병원에 가니 오십견일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라며 "그런데 오십견 아니고 뼈끼리 닿아서 생기는 충돌증후군이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미라 충돌증후군 진단에 대해 "근육이 다 빠지다 보니 그런 것 같다. 방법은 없다. 뒤 근육을 키우는 것밖에"라며 "운동하고 치료받으니 어깨가 한결 부드러워진 것 같다. 나을 때까지 자주 가서 운동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미라 충돌증후군 언급에 누리꾼들은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