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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로이킴, 소속사 측의 해명입장

사진=로이킴 SNS



가수 로이킴의 해명 입장은 오늘(3일) 전해질까. 정준영이 포함된 단톡방의 제 6의 멤버로 로이킴이 거론됐다. 로이킴은 현재 해외에 머무르고 있는 중으로 소속사 측은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수 정준영이 불법 영상물을 유포한 단체 대화방 참여자 중 한 명인 로이킴을 정준영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로이킴은 로이김으로 이 대화방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요한 부분은 로이킴이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불법 촬영 및 유포 등에 가담했는지에 대한 부분이다. 추후 조사를 통해 가려질 부분이다.

정준영 단톡방과 관련, 여러 연예인들의 이름이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연예인들은 "관련이 없다"라는 입장까지 전하고 있는 상황.

로이킴 소속사 측은 위와 관련,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지 로이킴의 활동에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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