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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로이킴, 경찰行

사진=로이킴 SNS



로이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에 나섰다.

2일 경향신문은 정준영이 불법촬영 영상을 올린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던 또 다른 연예인 김모 씨가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스포츠경향 측은 경향신문 측에서 전한 보도 속 김모 씨가 가수 로이킴이라고 전했다.

로이킴은 앞서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에 정준영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방송 등을 통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현재 로이킴 측은 위 보도와 관련, 사실 확인 중이다. 곧 공식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