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0세+ 포럼]남궁훈 대표 "100세 시대, 부동산 리츠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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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0세+ 포럼]남궁훈 대표 "100세 시대, 부동산 리츠에 주목하라"

최종수정 : 2019-03-28 13:23:17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
▲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는 "100세 시대에는 부동산 리츠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남궁 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19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 '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에 대해 제안했다.

리츠는 투자자가 리츠 회사에 지분투자를 하면 리츠 회사가 그 부동산을 관리·운용해 임대료를 받아 나온 수익을 배당 형식으로 돌려주는 것이다. 임대료의 90% 이상을 배당으로 돌려주는 상품이다.

그는 "국토교통부가 리츠의 2017년 결산 보고서를 분석했을 때, 부동산 리츠의 평균 수익배당률은 7.59%로 예금이나 채권보다 수익률이 높았다"며 "부동산을 구입하고 싶지만 여윳돈이 없거나 관리가 부담스러운 고객, 생활비로 쓸 수 있을 만큼 꾸준히 돈이 나왔으면 하는 고객에게 공모 리츠상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리츠의 조건으로 수익성·성장성·유동성을 꼽았다.

수익성은 우량한 임차인과 높은 임대료, 긴 임대 기간을 확보하면 얻을 수 있다. 성장성은 좋은 위치에 잘 지은 건물에서 나오며, 유동성은 상장 여부와 풍부한 거래 규모를 통해 확보할 수 있다.

남궁 대표는 "리츠 가격은 부동산 가격과 함께 움직이므로,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을 고려했을 때 리츠의 주가 또한 우상향 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울 오피스 가격과 뉴욕 오피스 가격의 연평균 성장률이 약 7%로 리츠의 수익성과 유사하며, 일본과 싱가포르의 주요 상장 리츠 주가의 순자산비율(PBR) 또한 대부분 1을 넘어 높은 자산가치를 방증하는 것.

그는 "한국에서 리츠 시장은 아직 작으나, 점차 리츠시장을 활성화 해 국민들의 노후자금으로 돌아가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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