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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aT, 가격 급락 '대파' 소비촉진 활동 나서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파 많이 드세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최근 가격이 급락한 월동 채소 '대파'의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27일 aT에 따르면 대파의 월평균 소매가격은 2,267원/kg(3월 20일, 상품 기준)으로 최근 5개년 평균값(최대·최소값 제외)인 평년가격과 비교해 25%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채소가격안정제와 지자체 및 농협 자금을 활용해 대파 출하과잉 예상량의 절반 이상인 4만8000톤을 시장격리하고 있다. 또한 외식업체와 소비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주요 채소류의 가격동향과 레시피와 같은 소비정보 제공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가격 하락세의 원인은 KREI 농업관측월보에 따르면 11월부터 출하되는 전남지역의 2018년산 대파 재배면적이 평년대비 14% 증가한 것과 9월 이후 기상호조로 인한 생육 호전으로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aT 관계자는 "지금이 여느 때보다 대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적기"라며 "대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즐겨 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동채소 소비촉진을 위해 aT에서 제공 중인 레시피와 가격동향 자료는 aT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플러스(농수산물 유통정보 KAMIS), 농산물유통정보(kamis.or.kr)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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