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조수빈, 이렇게 예뻤나?

조수빈 아나운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조수빈은 26일 오전 서울 한남동 스트라디움에서 열린 월간윤종신X빈폴 뮤직 프로젝트 '이제 서른' 제작발표회 사회를 맡았다. 이날 조수빈은 예뻐진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조수빈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윤종신과 패션브랜드 빈폴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 뒤 윤종신, 장범준, 어반자카파, 태연 등 행사 참가자들을 소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한 명씩 등장해야 하지만 한꺼번에 등장하자 "참가자들의 사이가 좋은 것 같다. 한 명씩 오셔야 하는데 한꺼번에 오셨다"고 너스레를 떨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조수빈이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공식석상에 서는 건 이 자리가 처음이다. 조수빈은 최근 14년 동안 몸담았던 KBS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KBS 아나운서로 근무하며 뉴스 보도 부문에서 주목 받았던 조수빈은 시사 교양은 물론 상황에 따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대학시절이던 2002년에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출전해 입상하는 등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췄다고 평가됐다. 2005년 공채 31기로 KBS에 입사했다.

입사 4년차인 2008년 11월 파격적으로 메인 뉴스인 '뉴스9' 앵커로 발탁됐고, 2012년 7월 하차하기까지 4년간 앵커 자리를 지켰다. 이후 조수빈 아나운서는 이달 초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