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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수소산업 활성화 위한 실증단지 타당성 조사 추진

정부가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증단지 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수소융복합단지실증사업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공고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 수소융합실증단지 구축을 위한 기획 및 사전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다양한 후보지 검토를 위해 총 5억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복수 과제를 지원한다.

수소융합실증단지는 수소산업과 연관 산업의 집적 및 융합을 위해 기업·연구소·학교 등의 기관이 협력해 기술혁신을 이루고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단지를 말한다.

이번 신규과제는 올해 1월에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이행을 위해, 수소 산업 전반의 기술개발 및 대규모 실증 테스트베드의 기능을 가지는 수소산업 클러스터 기획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지역, 기타 에너지산업과의 융합 효과가 큰 지역을 단지 후보로 선정하고, 지역의 성장잠재력과 집적·융합 효과, 일자리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별화된 수소융합단지를 설계하고 타당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신규과제 지원계획은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를 통해 이달 27일부터 공고하며 4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규과제의 공고 내용 확인 및 신청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사업관리시스템(http://genie.ketep.re.kr)을 통해 가능하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신규과제를 통해 지역의 인프라를 고려한 특화된 단지 모델을 구상하고, 우수한 기획 및 지역을 선정해 향후 국가 수소융합실증단지 구축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소융합실증단지 개념도./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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