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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LG, 주총 속전속결…경영 투명성 강화 노력

서울 LG 트윈타워 /김재웅 기자



㈜LG가 구광모 대표 취임 후 첫 주주총회를 이상없이 마무리했다.

LG는 26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제57기 정기 주총을 열었다. 오전 9시경 시작해 2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의장은 권영수 부회장이 맡았다. 권 부회장은 구 대표를 대신해 인사말을 대신 읽기도 했다.

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었지만 사업경쟁력과 시장지위를 확대하고자 노력했다며, LG는 시장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장을 선도하고 영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LG만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수익성 개선 및 신사업 발굴에 힘쓰며, 국민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는 세가지를 들었다.

LG는 이날 하범종 재경팀장을 사내이사로, 이화여대 한종수 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울산과학기술원 최상태 교수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이는 LG가 경영을 더욱 투명하게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신규 및 재선임 임원들이 회계와 재무 분야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그 밖에 LG는 제무재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회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도 무리없이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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