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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뱃길 야간점검 실시

평택·당진항 뱃길 야간점검 실시

평택해수청, 등대불빛, 점등상태 등 점검... 통항선박 안전확보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해빙기를 맞아 26일 입출항 선박의 안전 항행을 위해 등대시설 야간기능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석)은 26일 늦은 밤 평택·당진항을 입출항 하는 선박의 안전한 항행을 위해 등대시설에 대한 야간 기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당진항은 수도권과 인접해 물동량 증가 등으로 해상교통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항로폭이 좁고(0.8~1.4km), 길어(35km) 해양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해역으로 항로표지시설*의 지속적인 기능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이번 점검은 봄철 해빙기를 대비하여 등대의 점등상태, 불빛 세기, 점멸 주기 등을 항만이용자 입장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평택·당진항 입출항 선박이 보다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사전에 위해요소를 발굴하여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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