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익산시, 시내버스 164대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구축

- 공공시설 등에 공공와이파이 존을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

- 1차 서비스 적용되는 시내버스는 총 8개 노선에 적용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익 제공을 위해 관내 운영 중인 시내버스 164대에 공공 와이파이(WiFi)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에서 운영 중인 시내버스 전체 164대 중 1차로 60대를 지난 20일까지 와이파이(WiFi)를 구축하여 현재 서비스 운영 중이며, 2차로 나머지 104대의 시내버스에 대해서도 올해 7월 중 구축하여 8월부터는 익산시 전체 시내버스에서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차 서비스가 적용되는 시내버스는 100번, 101번, 102번, 104번, 107번, 108번, 109번, 300번 버스 등 총 8개 노선에 적용된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개인 휴대폰 무선 네트워크 설정에서 'PUBLIC WIFI@BUS~'에 접속하여 고품질 기가급(Gbps) 속도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완수 교육정보과장은 "앞으로도 가계통신비 부담해소와 고품질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시설 등에 공공와이파이 존을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