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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은 뭐?..작가가 창작해낸 병

(사진=SBS)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 SBS TV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 등장했다. 주인공 최서준(임윤호 분)이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에 걸린 것. 이에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

방송에서 최서준은 홍세현(서도영 분)에게 자신이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에 걸렸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홍세현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알베르 크로커스'를 검색하려고 하자 서준은 "희귀병 중에 희귀병이라 검색해도 나오는 게 없다"며 절망했다.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은 실제로 존재하는 병명이 아니다. 극의 전개를 위해 작가가 창작해낸 병이다.

26일 방송된 '강남스캔들'에서는 최서준(임윤호 분)의 치료제를 갖고 은소유(신고은 분)를 협박하는 홍백희(방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서준이 시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은소유는 "비행기에서 꾸는 악몽이었음 좋겠다"며 절망했다.

그는 "그 사람 나하고 결혼하고 싶어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결혼할걸. 결혼하면 내내 같이 있을 수 있잖아. 이렇게 불안하게 떨어져 있지 않아도 되고. 자고 일어났는데 우리 엄마처럼 하루 아침에 사라져 버릴까 봐 너무 무서워"라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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