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씽큐로 최정상급 피겨 선수들을 불러모은다.

LG전자는 오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인공지능 LG 씽큐 아이스 판타지아'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와 캐나다 테사 버츄 및 스캇모이어, 러시아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등 선수들 공연이 예정됐다.

특히 브라이언 오서가 연출을, 피겨 선수 쉐린 본이 안무를 맡아 공연 품격을 한 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LG 씽큐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장 입구 'LG 씽큐존'을 통해서다. TV와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씽큐를 탑재한 제품들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V50 씽큐도 함께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아름다운 피겨무대의 감동처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씽큐를 통해 지속적으로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