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이원리조트의 하늘과 대자연을 감상하는 곤돌라/누림여행사
누림여행사가 강원랜드 하이원호텔에서 불꽃놀이를 보며 1박 할 수 있는 상품을 24일 내놨다. 첫 날 일정은 서울 시청 및 잠실에서 버스로 출발해 단양팔경인 청풍나루·장회나루와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촬영지인 태백, 국내 최초 기차테마파크인 하이원 추추파크를 탐방한다. 레일바이크도 탑승할 수 있다. 또 매주 토요일은 화려한 불꽃쇼가 저녁 8시50분에 열린다. 강원랜드 하이원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이튿날엔 하이원리조트의 하늘과 대자연을 감상 할 수 있는 곤돌라를 타고, 아리랑의 고장 정선의 아라리촌과 전국 최대 민속장인 정선 재래시장의 생동감을 체험하고 귀경한다. 식사의 경우 조식은 황태해장국, 중식은 한우불고기,곤드레정식, 저녁은 생선구이 정식이 각각 나온다. 매주 월~토요일 출발가능하고 1인 금액은 16만9000원 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