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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LG하우시스, 주방·서재등 어울리는 '소형 창호' 본격 선봬

LG하우시스의 '유로시스템9 mini(퓨어화이트)' 창호가 적용된 주방 모습.



LG하우시스가 소형 창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하우시스는 주방에서 서재 및 드레스룸 등 다양한 실내 공간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트랜드를 반영, 창호 프레임 두께를 대폭 줄여 쾌적한 시야와 깔끔한 디자인을 확보한 소형 창호 '유로시스템9 mini'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로시스템9 mini'는 PVC의 기존 소형 창호 제품과 비교해 프레임 두께를 약 40% 줄이고 환기구와 창호 손잡이를 창호의 한쪽편으로 배치해 답답했던 시야 문제를 대폭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소비자들이 소형 창호에 대해 유리 면적 대비 두꺼운 창호 프레임과 디자인으로 답답함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불편을 해결한 것이다.

또, 세균 감소에 효과적인 은이온을 창호 손잡이에 특수 코팅해 황색포도상구균 및 대장균 등 주방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도 방지했다.

색상은 주방 공간의 냉장고 및 싱크대 등과 잘 어울리는 흰색 계열의 '퓨어 화이트'와 회색 계열의 '어반 그레이' 2종을 내놨다.

매년 성장하는 국내 소형 창호시장은 현재 연간 15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LG하우시스는 '유로시스템9 mini'를 창호 홈쇼핑 방송과 노후 아파트 단지 창호 교체 행사 등을 통해 적극 알리며 성장하는 소형 창호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하우시스 창호사업부장 황진형 전무는 "'유로시스템9 mini'는 고객의 작은 불편까지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온 LG하우시스의 고민이 반영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작은 불편까지 고려하고 더 나아가 삶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한 발 앞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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