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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홍상수 김민희, 어디로 떠났나?

(사진=강변호텔 스틸컷)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fueE는 22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신작 ‘강변호텔’ 시사회 전날 일본으로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일 저가항공 일반석을 타고 일본 구마모토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행동했다고 한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일본행은 여행 목적인지 업무 때문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지난 21일에는 두 사람의 신작 '강변호텔'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통상적으로 언론배급시사가 끝나고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지만, 이들의 불참으로 기자간담회는 열리지 않았다.

한편 영화 '강변호텔'에 등장한 대사들이 눈길을 끈다.

바람을 피우다 아내와 이혼한 시인 영환(기주봉)은 "사람이면 진짜 사랑을 따라야지. 미안함 때문에 계속 살 수는 없는 거야"라고 말하고, 유부남과 연애하다 실연 당한 상희(김민희)에게 연주(송선미)는 "너도 참 기구하구나"라고 이야기한다. 그러한 상희는 "나는 잃은 거 없어요. 그냥 너무 힘들 뿐이지"라 말한다.

영화 '강변호텔'은 오는 2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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